엑셀독학 이성원 강사의 3분엑셀로 시작해보자!

엑셀에 대한 갈증은 많은사람들이 겪고 있을것이다.
어설프게 배우고 나서 실제 활용을 못하다 보니 몸에 체화가 되지않고
두렵기만한 엑셀 과연 내가 자신감있게 엑셀을 다룰수 있을까?

엑셀 자체가 업무에선 너무 고난이도를 요하지 않고 매번 쓰는것들과
그 작업에서 파생된것들을 주로 쓰기 때문에 자주쓰이는걸 먼저 배우는게 좋다.
수학처럼 집합먼저 배우고 그럴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3분엑셀의 기본자체가 쉽고 많이 사용되는것을 빠르게 배우는것에 집중이 되어 있다.
내 컴퓨터에서 엑셀 찾기 부터 엑셀로 인한 사이드 작업까지 다 알수있게 연관된것은
다 배울수 있도록 되어있고 저자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수 있다.

엑셀 파일을 열고 시트 이름 변경하고 문서 인쇄할때
작고 크게 나올때 어떻게 하면 용지에 딱 맞고 깔끔하게 설정해서 프린트를 할수 있는지
엑셀에 암호를 어떻게 거는지 엑셀에 메모를 삽입하고 삭제를 어떻게 하는지
기본적으로 쉬워보이는것들도 배우지 않으면 평생 모를만한것들이 쭉 나열되어 있다.
주변을 보면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것인데 이책을 보고 배웠다면 그건 여러분의 지식이 되는것이다.

김대리
이 자료들 평균값좀 구하고 정리해서 나한테 갖다줘~
아..평균 어떻게 구하지..그냥 계산기로 두드릴까?
함수를 활용해서 일상적인 업무에서 주로쓸만한것들만 나열되어 있다.
저런 요구가 왔을때 자신있게 만들수 있으면 재미도 있고 엑셀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서
나날이 늘어가는 엑셀실력에 기분이 좋을것이다.

이렇게 챕터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이건 챕터 1부터 차례대로 배우는게 좋다.
엑셀을 처음 다룰때 꼭 알아야 하는 기본기능이다.

컴퓨터를 켰을때 엑셀을 찾고 파일 찾는 방법들이다.
내가 알면 스킵해도 되고 모르면 알아두면 되고
이책에서 제시하는걸 알아두기만 해도 초보 딱지는 뗄수 있으니
알면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된다.

엑셀에서 가장 중요한부분중 하나인 표에서
데이터를 입력하고 수정하는 부분이 핵심인데
수정하고 폰트는 어떻게 색은 어떻게 테두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실습을 통해 두려움을 없앨수 있다.느려도 이것만 완벽히 알면
시간 투자한만큼 표를 보기 좋게 가독성 좋게 꾸밀수 있을것이다.

엑셀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중 하나이다.
엑셀의 함수와 계산을 도와주는 기능 챕터인데
꼭 알아야 할것들 위주로 제시를 하고있으니 두려워하지말자.

주민 번호,전화번호등 인적사항을 주로 다루는 업무를 한다면
텍스트 추출함수가 필요할것이고 내가 주로 쓰는것들 위주로 배우고 그걸
업무중에 꾸준히 써보면 본인것이 될것이다.

가장 강력한 브이룩업,에이피룩업 절대 어렵지 않다.
읽어보고 꼭 실습해보자.몇번만 실습하면 본인것 안해보면
평생 못한다.꼭 해보자.재미있고 강력한 함수이다.

데이터 유효성의 개념도 배울수 있어서
업무에 응용해봐도 좋다.

데이터 범위에 표기능 활용하는법이다.
요즘은 통계와 데이터 관리가 프로그램으로 다루는경우도 많지만 이런 아날로그적인 이해를 제대로
하고 쓰는것과 모르고 운영하는것은 하늘과 땅차이다.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엑셀 단축키도 부록으로 들어있으니 뜯어서 잘보이는곳에 두고 익숙해지게 하자.
모든 프로그램은 자주쓰는 단축키를 원활하게 쓸수있으면 그게 시간 단축이고 능숙함이라고
생각된다.요즘 키보드 밑에 까는 장판(?) 이런것도 프로그램 단축키 버젼으로 많이 나오니 그런것도 좋은거 같다.

이 색인을 미리봐도 된다.
이렇게 날짜입력이란 단어를 보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할수있으면 된다.
이책을 마칠즈음엔 색인 위주로 보고 모르는 부분만 찾아가서 배우면 될것이다.요즘 초보를 위한 엑셀책이
많이 나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경우가 있다.그래도 이책정도로 시작하면 나쁘지 않을거 같아.
이책만 제대로 끝내는걸 목표로 삼아도 된다.나같은경우도 정말 시행착오를 정말 많이하고 제대로 안해도
이조차도 몰랐던 시절이 엄청나게 길었다.기본만 알면 그다음에 속도는 더 빠르게 진행되니
엑셀에 대해 갈증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보자.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로부터 책만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