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할때 필요한것들이 있다. 얼굴 공개? 뛰어난 촬영실력 ? 이런게 중요할수도 있다.일단 그걸 제쳐두고 유튜브를 하기위해 필요한것들을 생각해보자. 첫번째로 기획력이다.기획을 잘해야 촬영할때 우왕좌왕하지 않을수 있다. 그래서 pd출신 유튜버들이 조금더 유리하게 더 많은 대중들에게 공감을 얻을수 있었던것 같다. 두번째로 그 분야에 대한 흥미와 제대로된 지식이다.제대로된 지식이 갖춰져야 예능감을 가미해도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지 않고 재미와 대중의 목적에 의한 시청을 충족시켜 줄수있다. 즉 도움이 되야 한다는것이다.서로 기브앤 테이크겠지만. 세번째로 말을 잘하는것이다.대본을 미리 쓰고 외워서 말을 하는 경우도 있고 요즘은 프롬프터를 사용해서 컨텐츠를 찍는경우도 많다.그래도 말을 잘하는건 티가 난다.지식이 ..
유튜브를 하다가 포기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기본적으로 전략과 계획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구독자를 늘릴려고 하는데 단계를 갖고 그단계에 맞춰서 키워나가야 한다. 내 유튜브를 하나의 1인 브랜드라고 봤을때 일단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이때는 키워드,제목,썸네일 소위말하는 "어그로"도 중요하다.물론 그에 맞는 진정성은 뒷받침해줘야 하지만 말이다. 2번째로 인지도를 꾸준히 알려야 한다.이런경우 지속적인 업로드가 필요하다.매주 수요일 1개 업로드라는 예시 말이다.3번째로 재미있고 차별화된 컨텐츠로 구독자를 사로 잡아야 한다.4번째로 지속적인 구독자와의 소통과 그 소통을 통해 컨텐츠를 제작하고 의견 수렴을해서 "우리채널"이란 느낌을 갖게 한다. 일관성,지속성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1000명..
최근에 유튜브가 핫하다.그러다 보니 이런 유튜브 자기계발서가 많이 나오는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큰도움 안돼는 책이다. 유튜버들 23명 인터뷰인데 물어보는게 거의 같은데 주제가 다른 유튜버들인데도 대답이 거의 비슷하다. 정말 영양가 없는 책이라서 리뷰쓰기도 뭐한책중하나. 소득을 물어보면 대답은 대부분 "음식점에서 가격표안보고 주문할 정도는 돼요" 라고 말한다. 기획은 좋은데 인터뷰가 정말 성의가 없다.그래서 얻을게 굳이 없는책중 하나라고 판단이 된다.끝
파이널컷 프로 혹은 프리미어 프로로 영상 편집을 하는 경우가 요새 많다. 기본적으로 장단점이 있지만 나는 파이널컷을 하기로 선택을 했다. 지금부터 틈틈히 공부하고 느낀 내용들을 공유하고 궁금한건 질문도 받고 정리해서 올리려고 한다. 각설하고 파이널컷은 독특한(?)구조로 짜여져있다. 라이브러리,이벤트,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수 있어야 한다. 라이브러리를 생성하면 거기에 프로젝트와 이벤트를 생성할수 있으며 거기에 클립들을 넣고 프로젝트를 만들어 영상을 제작 한다고 보면 된다.이 구조가 아무리 봐도 개인적으로 나는 처음에 너무 헷갈렸다.이게 선행이 안된상태에서도 편집 기교를 부 려서 컷편집을 하고 영상을 만들수는 있다.근데 이게 애매하니 각각의 소스의 롤도 줄수 없고 관리가 안되니 주먹구구식이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