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컷프로 독학하기 라이브러리 이벤트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자!

파이널컷 프로 혹은 프리미어 프로로 영상 편집을 하는 경우가 요새 많다.

기본적으로 장단점이 있지만 나는 파이널컷을 하기로 선택을 했다.

지금부터 틈틈히 공부하고 느낀 내용들을 공유하고 궁금한건 질문도 받고 정리해서 올리려고 한다.

각설하고 파이널컷은 독특한(?)구조로 짜여져있다.

라이브러리,이벤트,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수 있어야 한다.

라이브러리를 생성하면 거기에 프로젝트와 이벤트를 생성할수 있으며 거기에 클립들을 넣고 프로젝트를 만들어 영상을 제작

한다고 보면 된다.이 구조가 아무리 봐도 개인적으로 나는 처음에 너무 헷갈렸다.이게 선행이 안된상태에서도 편집 기교를 부

려서 컷편집을 하고 영상을 만들수는 있다.근데 이게 애매하니 각각의 소스의 롤도 줄수 없고 관리가 안되니 주먹구구식이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니 이걸 이해하고 또 이해하길 바란다.

이벤트는 파이널컷에서 가져온 영상,이미지들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된다.이게 하나의 개념보다는 여러 사례를 들어서 

계속 생각해보는게 좋다.여기에 더 들어가서 영상과 이미지가 이벤트 안에 있는게 이건 어떻게 분류를 할까?

촬영일,촬영장소,형식 등으로 내가 편집할 그 스토리안에서 나눠지는걸로 분류를 해야한다.그래야 체계적으로 빠르게 

영상편집을 할수 있다.아참 그리고 앞으로 설명할떄 내가 아는선에서 단축키를 설명할 건데 주로 쓰는 기능들은 단축키를 익

히는게 좋다.이걸 쓰는 사람과 안쓰는 사람의 차이는 많이 커질것이다.엑셀을 생각해보면 된다.

이벤트 생성 단축키는 [option]+[n] 이다.메뉴를 누르면 각 메뉴 오른쪽에 단축키가 표시가 되어있다.그정도로 애플이 

단축키를 강조한다고 볼수 있다.그리고 혹시나 단축키가 안먹을때가 있다.이럴땐 한영키가 잘 세팅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한

다. 다음으로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는 파이널컷 작업구조의 끝이라고 볼수 있다.왜냐하면 파이널컷에서 타임라인이 생성

되려면 프로젝트가 있어야 한다.프로젝트 생성 단축키는 [command]+[n] 이다.숙지하도록 하자.물론 마우스로 파일 뉴 프로

젝트로 생성하여도 된다.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생성할때 자동생성을 하게 세팅이 되있는데 영상의 요소들 예를들면 프레임,

화질등을 이해한다면 직접 세팅할수 있다.물론 한국에서 쓰는 기본적인 세팅들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차차 소개하

도록 하겠다.내가 방송국에 영상을 납품한다면 1080i 로 할것이고 유튜브 정도라면 1080p로 하는등 이런 세팅들이 있을것이

다.프로젝트를 생성할때 이름을 세팅하고 이 프로젝트가 어느 이벤트에 귀속될것인지 위치를 지정해준다.그리고 타임코드 시

작점(이건 추후에),비디오는 영상규격을 세팅하는건데 위에 이야기한대로 해상도와 프레임 레이트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설정하면 된다.렌더링은 비디오 압축방식을 세팅하는건데 여기에 대한 이해도가 약간은 있어야 한다. 

apple prores 가 뭔지 안다면 넘어가면 좋다.이런 프로젝트 세팅을 이런 이해없이 자동으로 세팅한다? 물론 크게 문제는 없지

만 뭔가 불안정한 상태로 영상편집을 한다고 보면 된다.이렇게 세팅을 잘한후 프로젝트를 잘관리 해둔다음 이 프로젝트를 다

른 이벤트로 이동을 시킬수도 있다.이건 본인의 워크플로우에 맞춰 응용을 해볼수 있다.프로젝트를 복사하는 경우도 있는데

 

복제 옵션이 두가지다.간단히 위에껀 내가 복제후 수정하면 원본도 수정되는거 두번째는 복제후 수정해도 원본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것이라고 보면된다.

간단히 여기서 한번더 짚고 넘어가자 이벤트를 복제하고 합치고 이동하는게 가능한데 이게 프로젝트의 

성격 이벤트의 성격 라이브러리의 정의를 모른다면 이게 정말 헷갈릴것이다.기본적인 개념은 

하나하나 정리해서 올려둘 예정이다.오늘은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니 공부를 할때 어떻게

습득을 해야하는지를 이야기 해본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영상은 나도 전문가가 아니다.근데 확실히 책으로만 공부를 하니 정말 늘지가 않는다.

기본 방향을 정하고 무조건 만져보자.막 만진다고 고장나지 않는다.시도해보고 또 고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