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잠시 그만두었습니다. feat.유튜버 밤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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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11. 26.
이책이 뭘 말하려고 하는건가 싶었다.
초반 내용은 악플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악플에 대해 본인이 해석하는 부분도 있는데 주변에서 위로하고 조언을 해주는걸
공감을 한건지 그내용을 많이 쓰고있다.그리고 속은 힘들어도 겉으로 밝아보이도록 노력했다는걸
책으로 고백하고있다.초반은 대략 이런내용들의 연속이다.
그리고 일을 관두고 본인이 본인 자신을 못난사람으로 생각했고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고
그 잣대가 당연하다고 느끼면서 지내온듯하다.결론은 당연한게 당연한게 아니였다라는걸 깨달았다는 내용.
쉬고있을때 죄책감을 느끼는 글쓴이.그후 이런생각을 하게된다.
"나는 무엇을 할때 행복할까? 나는 어떤사람일까? 이 이후에 어떤내용이 나올것 같은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내용이다.
"내가 나의편일때 나는 행복해진다" 나를 사랑하라.이런내용인데 저자는 끊임없이 세상에
증명을 해왔다고 한다.대학,사교성 등에서 빠지지않게 증명을 해왔고 그 과정중에 나를 돌아보지 못해서
나를 위해 남눈치 안보고 지내고 다른 사람 눈치땜에 힘든 내색안하고 이런걸 하지않고 기댈땐 기대고 하소연 할때는
하소연하고 그냥 있는 나를 보여주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책의 절반까지 한다.
이런내용을 봤을때 하루하루 악착같이 사는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할수있을까 싶다.그냥 사람마다 다른거니
책을 보고 얻을점만 얻으면 될거같다.저자는 본인이 "성공중독자"였다고 표현하고 있다.
디테일한 내용과 생각을 더 써보려고 했지만 계속 이런내용들의 연속이다.
작가분도 여러 생각을 책에서 표현하듯이 나도 이런 다운되는 이야기를 들으면
더 쳐지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이건 쳐지는 이야기가 아니라 저자의 행동들을 합리화와 자기애가
묘하게 섞이는 과정들을 설명하는것 같다.그냥 책에서 사례는 있지만
그냥 자기계발서에 있는 내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책.
그래도 이책을 좋아할만한 사람들은 구독자들이나 자신감이 없고 다른사람들 눈치를 많이보고
내가 진정원하는것보다 다른사람들의 기대치에 맞춰서 사는 사람들은 아 이런생각하는분도 있구나
하면서 보기는 편한책이다.쭉 읽는데 1시간반이면 다본다.판단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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