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이 뭘 말하려고 하는건가 싶었다. 초반 내용은 악플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악플에 대해 본인이 해석하는 부분도 있는데 주변에서 위로하고 조언을 해주는걸 공감을 한건지 그내용을 많이 쓰고있다.그리고 속은 힘들어도 겉으로 밝아보이도록 노력했다는걸 책으로 고백하고있다.초반은 대략 이런내용들의 연속이다. 그리고 일을 관두고 본인이 본인 자신을 못난사람으로 생각했고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고 그 잣대가 당연하다고 느끼면서 지내온듯하다.결론은 당연한게 당연한게 아니였다라는걸 깨달았다는 내용. 쉬고있을때 죄책감을 느끼는 글쓴이.그후 이런생각을 하게된다. "나는 무엇을 할때 행복할까? 나는 어떤사람일까? 이 이후에 어떤내용이 나올것 같은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내용이다. "내가 나의편일때 나는 행복해진다" 나..